우주소녀 여름ㆍ다영 ‘웃수저’ 맞네, ‘아이돌 트럭’ 1등 판매 사원 예약

서승아 2023. 7. 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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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멤버 여름과 다영이 '아이돌 트럭' 1등 판매 사원을 예약했다.

여름과 다영은 7월 5일과 6일 'THE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 콘텐츠 '아이돌 트럭'에 출연해 부산에서 판매하게 될 K-프로덕트를 선택하며 활약했다.

7월 6일 공개된 '아이돌 트럭' 2화에서는 부산에 도착한 여름과 다영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 본격적으로 판매에 도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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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여름과 다영이 ‘아이돌 트럭’ 1등 판매 사원을 예약했다.

여름과 다영은 7월 5일과 6일 ‘THE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 콘텐츠 ‘아이돌 트럭’에 출연해 부산에서 판매하게 될 K-프로덕트를 선택하며 활약했다.

여름과 다영은 ‘아이돌 트럭’ 판매 전략을 세우며 필리핀 팀과 경쟁했다. 두 사람은 지인 찬스를 쓰거나, 사진과 싸인 등을 ‘끼워팔기’ 해보자는 의견을 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판매하게 될 K-프로덕트를 고르는 시간이 시작됐다. 후발주자로 나서면서 물건을 고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자 여름과 다영은 실제로 사용해 봤던 제품을 고르며 신뢰도를 높였다. 다영은 드라이기를 고르면서 “바다에서 나오신 분들을 말려주면 되겠다”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물건을 다 고른 부산 팀의 여름과 다영은 “부산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현지 분들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한국인들이 좋아할 물건을 골랐다. K-뷰티가 또 유명하기에 관련된 용품도 챙겼다”라고 설명해 공감대를 높였다.

7월 6일 공개된 ‘아이돌 트럭’ 2화에서는 부산에 도착한 여름과 다영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 본격적으로 판매에 도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아이돌 트럭’은 매주 수, 목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HE K-POP’ 유튜브 채널 ‘아이돌 트럭’ 영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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