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도 다세대주택 화재…옥상 대피 주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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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주민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7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8시 46분쯤 포항 남구 송도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나자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3명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당국은 가스레인지 점화 후 외출한 후, 집 밖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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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주민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다.
7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8시 46분쯤 포항 남구 송도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나자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3명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주택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가스레인지 점화 후 외출한 후, 집 밖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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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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