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축협운영협의회, 제2차 운영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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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유도식 회장을 비롯한 도내 축협 조합장, 이정표 충북농협본부장, 김영균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 조재철 목우촌 대표이사, 구권회 NH농협 보은군지부장, 충북도 축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유도식 회장은 "충북도와 충북농협본부, 8개 축협이 힘을 모은 덕분에 구제역이 조기 종식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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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유도식·제천단양축협 조합장)가 5일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에서 ‘2023년 제2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도식 회장을 비롯한 도내 축협 조합장, 이정표 충북농협본부장, 김영균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장, 조재철 목우촌 대표이사, 구권회 NH농협 보은군지부장, 충북도 축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5월 발생한 구제역이 종식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의논하고 재발 방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제6회 청정축산 환경 대상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충북지역에서는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소속 전주희씨의 천우농장과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 소속 김충래씨의 두레목장이 청정축산 환경 대상 우수농가로 선정돼 본선에서 전국 축산농가와 경쟁을 펼친다.
유도식 회장은 “충북도와 충북농협본부, 8개 축협이 힘을 모은 덕분에 구제역이 조기 종식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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