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유인촌 문화특보 위촉장 수여[청계천 옆 사진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은 이번에 신설됐으며 장관급이다. 유 특별보좌관은 배우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유 특별보좌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전후로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조언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예술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추진력이 있는 유 특별보좌관을 통해 정책 전반을 보완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 수여식한 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수석비서관들을 부르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인촌(오른쪽 세번째)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윤 대통령, 유 특보, 안상훈 사회수석, 이진복 정무수석.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이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해 복두규 인사기획관과 인사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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