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방중… 미중 현안 등 논의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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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일 중국을 방문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니콜라스 번스 주중미국대사와 양잉밍 중국 재정부 국장의 영접을 받았다.
옐런 장관은 번스 대사가 하늘에 뜬 무지개를 가리키자 미소를 지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 당국자와 기업 지도자를 만나러 베이징에 오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는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이익을 주는 건강한 경제 경쟁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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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일 중국을 방문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니콜라스 번스 주중미국대사와 양잉밍 중국 재정부 국장의 영접을 받았다.
옐런 장관은 번스 대사가 하늘에 뜬 무지개를 가리키자 미소를 지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 당국자와 기업 지도자를 만나러 베이징에 오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는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이익을 주는 건강한 경제 경쟁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오는 9일까지 방중한다. 중국 고위 당국자들과 세계 거시경제를 비롯해 재정 상황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한다. 중국 내 자국 기업 관계자 등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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