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김해 호우주의보 추가…시간당 20㎜ '강한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 발령된 호우특보가 장마전선의 확대로 추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7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남 양산과 김해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기상청은 창원,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등 경남 1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현재 경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남 서부내륙과 경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2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에 발령된 호우특보가 장마전선의 확대로 추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7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남 양산과 김해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 기상청은 창원,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등 경남 1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현재 경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남 서부내륙과 경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2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강수량은 서하(함양) 49㎜, 북상(거창) 44.5㎜, 화개(하동) 38.5㎜, 대병(합천) 36㎜, 시천(산청) 35㎜, 사량도(통영) 29㎜, 수곡(진주) 29㎜, 고성 26㎜, 마산회원(창원) 24㎜, 사천 24㎜, 진영(김해) 20㎜, 상주면(남해) 20.5㎜, 함안 17㎜, 단장(밀양) 16㎜ 거제 15.2㎜이다.
경남은 오는 8일까지 50~100㎜,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