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부산 LG-롯데 우천순연…시즌 40번째 취소
이상철 기자 2023. 7. 7. 15:39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즌 10번째 '엘롯라시코'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롯데와 LG의 사직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시즌 비와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프로야구 경기는 40경기로 늘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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