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긴축 장기화 관측에 나흘째 하락…닛케이지수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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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4.60포인트(1.17%) 떨어진 3만2388.4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금융긴축의 장기화 관측에 따라 전날 미 주식시장이 하락하자, 도쿄 시장에서도 주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파급됐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9.84포인트(1.07%) 하락한 2만417.48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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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4.60포인트(1.17%) 떨어진 3만2388.4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금융긴축의 장기화 관측에 따라 전날 미 주식시장이 하락하자, 도쿄 시장에서도 주력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파급됐다. 이날 아시아 증시 약세와 당일 밤 6월 미국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매수세를 늦추게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2.18포인트(0.97%) 내린 2254.9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9.84포인트(1.07%) 하락한 2만417.48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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