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인도우, 13일 컴백…B JYUN.·나타니아 참여

싱어송라이터 인도우(INDOW)가 13일 컴백한다.

7일 소속사 (주)일공이팔은 “인도우가 지난 4월 발매한 ‘I’m with u’ 이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노래는 헤어짐을 겪으며 느끼는 쓸쓸함과 비참함을 인도우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서도 특유의 트렌디한 랩과 가사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라고 덧붙였다.

인도우(INDOW)가 13일 컴백한다. 사진 : (주)일공이팔

매 앨범마다 다양한 뮤지션과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를 만들어온 인도우는 이번 앨범에서는 국내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B JYUN.’, 영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뮤지션 ‘Nathania(나타니아)’와 호흡을 맞춘다.

트렌디한 음악으로 국내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B JYUN.’과 강다니엘의 추천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후 다양한 한국 뮤지션과 작업하고 있는 ‘Nathania(나타니아)’가 인도우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인도우의 신곡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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