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3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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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전략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각 사업 담당자 간 수시 회의를 통해 의견 교환과 문제점을 발굴하고, 사업과 연계한 민간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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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전략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체단체 보건소 사업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하고 지역현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주민 맞춤형 사업을 펼친 결과다.
고령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각 사업 담당자 간 수시 회의를 통해 의견 교환과 문제점을 발굴하고, 사업과 연계한 민간단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건강사각지대 놓인 건강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주력하고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곤수 고령군 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것은 지역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춘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한 결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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