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유공자·유가족 의료서비스…서귀포의료원, 보훈부장관 감사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가 25년 동안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서귀포의료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지난 6일 서귀포의료원을 방문,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에게 국가보훈부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1998년 4월부터 제주지역 보훈위탁병원으로 운영되며 도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국가보훈부가 25년 동안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서귀포의료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지난 6일 서귀포의료원을 방문,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에게 국가보훈부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탁병원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포상을 추천한 결과 서귀포의료원이 감사패 수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1998년 4월부터 제주지역 보훈위탁병원으로 운영되며 도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현수 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보훈위탁병원은 제주대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13개소가 지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