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돌아온 농활!’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3. 7. 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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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농촌 마을에 머물며 일손을 돕는 '돌아온 농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코로나19를 거치면서 맥이 끊겼던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을 다시 살려보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는 것에서 이번 활동의 의미가 있다"며 "농촌마을 속에서 함께했던 모든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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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농촌 마을에 머물며 일손을 돕는 ‘돌아온 농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농활은 경기 연천군 호랑이배꼽마을을 방문한 경희대를 시작으로, 동국대(강원 횡성군 덕고마을), 성균관대(충북 증평군 송정1리마을) 등 3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외부 기업·기관·일반인과 연계한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대학생들이 직접 3~5일간 농촌마을에 머물며 작물수확, 환경정비 등 농작업을 돕고 함께 식사하면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느끼고 농업인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농협은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원하는 기간에 일손지원이 가능한 마을을 이어주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마을과 학교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코로나19를 거치면서 맥이 끊겼던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을 다시 살려보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는 것에서 이번 활동의 의미가 있다”며 “농촌마을 속에서 함께했던 모든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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