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2023 인사이트 포럼’ 성황리 개최
지난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2023 인사이트 포럼’은 ‘디지털로 만들어지는 미래, AICC+’를 주제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2백여 명의 국내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ICC+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인공지능컨택센터의 새로운 명칭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CX전략사업 총괄(전무, 이정아) 산하 CX컨설팅본부, DT본부, 기업부설연구소의 결과물로 탄생했으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만의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집약했다. 본 포럼에서는 AI와 컨택센터의 결합,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간 AICC+라는 개념이 CX 생태계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하고, 어떤 디지털 미래 혁신을 가져다주는지를 종합적인 관점으로 제시했다.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본격적인 포럼의 첫 포문을 열었다. 송 부사장은 ‘챗GPT와 AI’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 그는 “챗GPT와 AI가 가져온 사회와 산업의 격변에 맞춰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그 경험을 내재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환경 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하는 것이 곧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 정규 세션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CX컨설팅 김효선 이사가 참여해 ‘AICC 트렌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이사는 1950년 AI 태동부터 현재 GPT 시대까지 흐름을 짚고 차세대 컨택센터인 AICC에 솔루션과 오퍼레이션 서비스가 결합해 업그레이드된 AICC+에 대해 설명하면서 “AICC+는 CX 생태계를 구성하는 고객, 직원, 기업의 각기 다른 가치를 연결하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가치도 함께 성장시킨다. 비즈니스 밸류업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 내는 차별화된 CX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이후에 이어진 세션에서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파트너사 제네시스코리아 윤준경 이사가 참여해 ‘올인원 컴포저블 CX 플랫폼을 활용한 경험 오케스트레이션’을 주제로 CX에 대한 혜안을 공유했다. 현재 제네시스코리아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함께 CX 생태계의 이로운 가치 형성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더 좋은 CX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직원, 그리고 기업의 관점에서 필요한 DX와 그들이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도 제시했다. 전통적인 상담 환경에 AICC 솔루션을 융합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파트너사의 실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5000여 개의 고객사에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17개 지역 거점에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IT 솔루션 및 개발, EC(이커머스),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평생교육원 운영 및 교육 컨설팅,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 Direct Mail(우편 발송 서비스), Omni Channel 시스템(모바일, 이메일, 우편) 구축 및 서비스 등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BPO 서비스를 350여 개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춰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과 CS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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