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111m 번지, 1조 원 주면 올 누드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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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 이석훈이 1조 원에 빅토리아 폭포 번지점프를 결심했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66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송진우가 동행한 '지구상 최고의 낙원 베스트 3'편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구상 최고의 낙원 1위로는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꼽혔다.
특히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는 111m 높이의 번지점프대가 있어 패널들의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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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김신영, 이석훈이 1조 원에 빅토리아 폭포 번지점프를 결심했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66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송진우가 동행한 '지구상 최고의 낙원 베스트 3'편이 담겼다. 3위에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이, 2위에는 스리랑카 시기리야가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구상 최고의 낙원 1위로는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꼽혔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만날 수 있는 광활하고 거대한 경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는 111m 높이의 번지점프대가 있어 패널들의 관심이 모였다.
인생 첫 번지점프에 도전한 대리 여행자는 4초 만에 111m를 자유낙하했다. 이때 1조 원을 주면 뛰겠다는 이석훈의 물음에 김신영은 "1조 원 주면 덤블링도 한다"며 고민 없이 답했고 이석훈은 "난 1조 원 주면 올 누드로 뛰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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