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위시, 열애 루머에 명예훼손 고소 "사진 속 여성=친누나…선처 없다" [공식](전문)

2023. 7.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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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펙스 위시 측이 허위 열애설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새벽 2시 28분경 한 네티즌이 이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했음을 밝혔다.

해당 네티즌은 위시가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몇 년 동안 팬들을 속이라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이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의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인바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펙스(EPEX, 에이든 뮤 백승 예왕 제프 금동현 아민 위시)는 지난 2021년 데뷔한 8인조 보이그룹이다. 올해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 활동을 마친 뒤, 서울, 도쿄, 고베,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4개 도시를 순회하는 데뷔 첫 단독 팬콘 투어 '선플라워(SUNSHOWE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하 C9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관련 공지]

2023년 7월 6일 새벽 2시 28분경 트위터 아이디 "-"이 EPEX(이펙스) 멤버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 누나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게시물이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의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인바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추후 법적인 진행 경과 및 결과 역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이펙스 위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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