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소방서, 신청사 개청…본격적인 업무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창소방서가 7월 10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하며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의창소방서는 지난해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발맞춰 문을 열었으며, 중동 임시청사를 운영하며 의창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이상기 서장은 "신청사 업무 개시로 소방력 보강과 원활한 소방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의창구민 모두가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창소방서가 7월 10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하며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의창소방서는 지난해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발맞춰 문을 열었으며, 중동 임시청사를 운영하며 의창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이전하는 위치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중앙로 119로, 원활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청사 이전 사항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기존 소답119안전센터도 중동119안전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신청사로 119구조대와 편입돼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이상기 서장은 "신청사 업무 개시로 소방력 보강과 원활한 소방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의창구민 모두가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공연 앞두고 '베트남 발칵'…무슨 일이길래?
- 음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경찰관, 범인이 난 줄 알더라"
- 15시간 야간근무 했는데…1시간만 인정받은 간호조무사
- '온갖 부정부패' 前대통령 징역형…이웃나라로 도피했다
- 10대 사망하게 한 경찰…그가 밝힌 총 방아쇠 당긴 이유는?
- 한 발 빼는 與…"백지화 아닌 중단, 재추진 건의"
- 용인 '영아 살해' 아빠·장모 구속영장 신청…시신은 수색 중
- 고려대 럭비부 감독 '심판 성접대' 의혹 경찰 수사
- 코스피, 美 고용호조·금리인상 긴장에 '휘청'…장중 1.5% 넘게 하락
- 텔레그램 통해 필로폰 매수 혐의 30대 무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