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둘째 임신 고백…양세형 "집에 숨을 곳 필요하다더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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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 둘째 임신을 깜짝 고백했다.
이날 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 최초로 말씀드린다. 보물이 동생이 생겼다"라고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출연자들이 박수를 보낸 가운데 양세찬은 "아주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남자!"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동민은 "너 왜 그러냐? 나 둘째도 생겼다"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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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장동민 둘째 임신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6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줄리엔강, 소유,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 최초로 말씀드린다. 보물이 동생이 생겼다"라고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출연자들이 박수를 보낸 가운데 양세찬은 "아주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라고 말했고, 장동민은 "남자!"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안겼다.
또 신혼부부를 위한 집을 구하고자 나선 장동민은 "제가 이 중에서 유일하게 신혼집을 직접 구해봤다"고 집 구하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어떤 걸 고려해야 했냐"는 김숙의 물음에, 장동민은 "생활이다. 인프라는 물론 서로의 일터까지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전에 들었던 것과 다르다"며 "그것도 중요하다고 하지 않았냐? 숨을 공간. 그때 분명 나한테 얘기했었는데"라고 폭로했다.
이에 장동민은 "너 왜 그러냐? 나 둘째도 생겼다"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12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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