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솔버톤 참여 대학생들과 토론

김우보 기자 2023. 7. 7.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6일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서 솔버톤 16강 본선 진출 대학생들과 만났다고 7일 밝혔다.

솔버톤은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문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경연 대회다.

이번 만남에서 본선 진출자들은 경영 현안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윤 회장은 금융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6일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서 솔버톤 16강 본선 진출 대학생들과 만났다고 7일 밝혔다. 솔버톤은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문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경연 대회다.

이번 만남에서 본선 진출자들은 경영 현안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윤 회장은 금융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윤 회장은 “미래의 지도자들인 참가자들이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경청과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