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이동원, '엄마의 레시피' 출연…연극 무대 첫 도전
장진리 기자 2023. 7. 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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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나큰 이동원이 연극에 도전한다.
이동원은 오는 8월 개막하는 연극 '엄마의 레시피'로 관객을 만난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 합격점을 받은 이동원이 연극 무대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엄마의 레시피'는 8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공간아울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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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크나큰 이동원이 연극에 도전한다.
이동원은 오는 8월 개막하는 연극 '엄마의 레시피'로 관객을 만난다.
'엄마의 레시피'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할머니, 엄마, 딸 3대 가족의 이야기로, 음식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가족, 다문화 문제를 풀어가는 공연이다.
극 중에서 이동원은 재미교포 존슨을 연기한다. 이동원은 최근 웹드라마 '해피메리엔딩'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 합격점을 받은 이동원이 연극 무대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엄마의 레시피'는 8월 15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공간아울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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