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북 전남 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주의 상향

박찬수 기자 2023. 7. 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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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1시부로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상향 발령은 7일부터 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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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발효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7일 오후1시부로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 /뉴스1

7일 오후1시부로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상향 발령은 7일부터 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에는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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