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美 8군 사령관·美 대사대리와 한·미 협력 미래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윌러드 벌러슨 미8군사령관과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를 초청해 '한·미 안보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벌러슨 사령관, 사쿠라이 대사대리는 한미동맹의 주목할 만한 성과, 기회 및 위험 요소,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따른 도전 과제, 중국과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역학 관계,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 및 한·미·일 삼자 협력 관계 등과 관련해 대담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윌러드 벌러슨 미8군사령관과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를 초청해 ‘한·미 안보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지정학적 환경의 변화 속에서 안보를 토대로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벌러슨 사령관, 사쿠라이 대사대리는 한미동맹의 주목할 만한 성과, 기회 및 위험 요소,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따른 도전 과제, 중국과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역학 관계,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 및 한·미·일 삼자 협력 관계 등과 관련해 대담을 진행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역내(域內) 급변하는 지정학·지경학적 환경을 고려할 때 한·미 양국의 긴밀한 협력은 주요 글로벌 안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든든한 가교로서 주한미국대사관을 비롯한 여러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