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K-품종 프로젝트’ 썸머킹 사과 조기 출하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7.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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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K-품종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썸머킹 사과'를 첫 출하한다고 7일 밝혔다.

김동훈 롯데마트 과일 MD는 "햇사과는 시즌이 짧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조기 출하를 준비했다"며 "특히 K-품종 프로젝트로 우수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국산 품종의 햇사과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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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K-품종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썸머킹 사과’를 첫 출하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수한 국산 품종의 농산물을 발굴해 선보이는 K-품종 프로젝트를 지난 2020년부터 펼치고 있다. ‘썸머킹 사과’는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조직감이 우수해 식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과일팀 MD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햇사과를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7월 중순 출하하는 ‘썸머킹 사과’를 수차례에 걸쳐 성숙과만 우선적으로 수확해 조기 출하 물량을 확보했다. 7월 중순 이후부터는 ‘썸머킹 사과’를 전점으로 확대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훈 롯데마트 과일 MD는 “햇사과는 시즌이 짧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조기 출하를 준비했다”며 “특히 K-품종 프로젝트로 우수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국산 품종의 햇사과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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