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K-품종 프로젝트’ 썸머킹 사과 조기 출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K-품종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썸머킹 사과'를 첫 출하한다고 7일 밝혔다.
김동훈 롯데마트 과일 MD는 "햇사과는 시즌이 짧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조기 출하를 준비했다"며 "특히 K-품종 프로젝트로 우수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국산 품종의 햇사과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우수한 국산 품종의 농산물을 발굴해 선보이는 K-품종 프로젝트를 지난 2020년부터 펼치고 있다. ‘썸머킹 사과’는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조직감이 우수해 식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과일팀 MD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햇사과를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7월 중순 출하하는 ‘썸머킹 사과’를 수차례에 걸쳐 성숙과만 우선적으로 수확해 조기 출하 물량을 확보했다. 7월 중순 이후부터는 ‘썸머킹 사과’를 전점으로 확대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훈 롯데마트 과일 MD는 “햇사과는 시즌이 짧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조기 출하를 준비했다”며 “특히 K-품종 프로젝트로 우수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국산 품종의 햇사과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대 오를 시간인데 사라진 성악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 50대 여성 7개월에 45kg 감량…비결은 ○처럼 먹기
- ‘무장반란’ 프리고진, 러시아서 목격…“1400억, 무기 돌려받아”
- 與 “어민 죽이는 민주, 7개월 뒤 방사능 안 나오면 책임지길”
- 실종 8년 만에 돌아온 美 남성 반전…“계속 집에 있었다”
- “반가워서” 카페 여사장 강제로 끌어안은 70대男…일행들은 웃기만(영상)
- “저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결혼했나” 女 중대장 모욕한 장병 집유
- “바퀴벌레 나와서 방역비 20만원 추가” 모형으로 사기 친 입주청소 직원
- 정부 “日 오염수 방류 계획, 국제기준 부합…10년 뒤 제주 100km 해상에 극미량 도달”
- 원희룡 “양평고속道 백지화, 독자적 결단…野, 가짜뉴스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