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 파크골프동호회 발족…친선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이 조합원 건강증진과 소통을 위한 파크골프동호회를 결성하고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동대구농협은 동호회 결성을 기념해 7월3일 경북 성주군 선남면 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70여명이 참가한 친선경기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동호회 결성에 앞서 동대구농협 소속 조합원 6명은 '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 경북‧대구 예선전'에 참가해 1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실력을 과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등 친목 도모 건강 증진
대구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이 조합원 건강증진과 소통을 위한 파크골프동호회를 결성하고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파크골프는 최근 인기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동호인도 증가 추세다.
동대구농협은 6월21일 본점에서 ‘파크골프동호회(회장 김규간)’ 발대식을 했다. 조합원과 조합원 배우자 등 110여명 회원으로 구성한 동호회는 친선경기와 대회 참가 등을 통해 건강 증진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대구농협은 동호회 결성을 기념해 7월3일 경북 성주군 선남면 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70여명이 참가한 친선경기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동호회 결성에 앞서 동대구농협 소속 조합원 6명은 ‘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 경북‧대구 예선전’에 참가해 1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실력을 과시했다.
김영희 조합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조합원 건강 증진은 물론 친목을 다지는 동호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