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알랭 들롱, 동거인에 정신적 학대 당해” 자녀들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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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알랭 들롱이 정신적으로 학대 당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LADEPECHE.fr는 7월 6일(현지시간) 사법부가 알랭 들롱에 대한 학대 피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알랭 들롱 자녀들은 5일 알랭 들롱의 파트너 히로미가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다고 고소했고 검찰이 예비조사에 나섰다.
알랭 들롱의 세 자녀는 "히로미가 알랭 들롱의 메일과 전화, 메시지를 감시하고 반려견을 구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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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알랭 들롱이 정신적으로 학대 당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LADEPECHE.fr는 7월 6일(현지시간) 사법부가 알랭 들롱에 대한 학대 피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알랭 들롱 자녀들은 5일 알랭 들롱의 파트너 히로미가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다고 고소했고 검찰이 예비조사에 나섰다. 검사 측은 "고소 내용을 검토한 후 수색대가 예비조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알랭 들롱의 세 자녀는 "히로미가 알랭 들롱의 메일과 전화, 메시지를 감시하고 반려견을 구타했다"고 주장했다.
또 "알랭 들롱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그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 히로미는 점점 더 공격적이고 모욕적이다. 알랭 들롱을 친척, 친구, 가족으로부터 격리시키고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랭 들롱은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잘생겼지만 위험한 남자 톰 리플리 역을 맡아 열연, 세계 최고의 미남 배우로 명성을 떨쳤다. 2019년 제72회 칸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투병 생활 중이다.
알랭 들롱은 2021년 일본인 여성 히로미와 연인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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