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온 프로젝트,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에 NXN 코인 상장

박수현 기자 2023. 7. 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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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넥시온 프로젝트(Naxion)가 7일 오후 3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NXN으로 상장됐다.

넥시온 프로젝트의 공동 창업자인 다니엘 소(Daniel So)는 "이번 NXN의 엘뱅크 상장을 기점으로 국내외 거래소에 추가 상장이 계획돼 있다"며 "넥시온 네트워크 기반의 P2E게임, K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웹 3.0 기반 탄소 자산 거래 플랫폼, 인디밴드 협업 프로젝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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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시온 프로젝트

레이어1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넥시온 프로젝트(Naxion)가 7일 오후 3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NXN으로 상장됐다.

넥시온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넥시온은 2021년 3월 제네시스 블록 형성 이후 이날까지 약 450만 블록 높이를 달성하고 있다. NFT(대체불가토큰)·DAO (탈중앙화 자율조직)·P2E(Play to Earn Game) 게임 지원 플랫폼,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구축 등의 기반 네트워크로 작동하고 있다.

넥시온은 작업증명방식 기반으로 구축돼 100% 탈중앙화를 보장한다. 또 낮은 가스비와 작업증명(PoW) 방식의 네트워크 대비 최고 수준인 평균 5~6초대의 빠른 블록 형성 시간이 장점이다. 신규 서비스에 대한 기술지원에 적극적이며 대규모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돼 웹3.0 서비스를 준비하는 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설명이다.

엘뱅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거래소다. 2015년 설립된 엘뱅크는 9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이 15억달러(약 1조 9569억원)에 달한다. 이날 오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순위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넥시온 프로젝트의 공동 창업자인 다니엘 소(Daniel So)는 "이번 NXN의 엘뱅크 상장을 기점으로 국내외 거래소에 추가 상장이 계획돼 있다"며 "넥시온 네트워크 기반의 P2E게임, K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웹 3.0 기반 탄소 자산 거래 플랫폼, 인디밴드 협업 프로젝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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