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팅도 CF 한 장면 같아"…정우성, 영화감독 데뷔 비하인드컷

신효령 기자 2023. 7.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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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보호자' 촬영장에서 찍은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우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디렉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정우성은 절친인 배우 이정재에 이어 영화 감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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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우성.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2023.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보호자' 촬영장에서 찍은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우성은 진지한 표정으로 디렉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뭘 해도 잘 생겼다", "연출에 몰두하고 있으나 멋진 외모때문인지 광고나 화보 촬영 느낌이다", "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절친인 배우 이정재에 이어 영화 감독에 도전했다. 그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는 8월15일 관객들을 만난다. 폭력 조직원으로 일하다가 10년간 수감됐던 '수혁'이 출소 후 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정우성은 연출과 함께 주인공 수혁을 연기했다. 정우성 외에 김남길·박성웅·김준한·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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