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오리지널 직업 '혈기사' 13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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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7번째 신규 직업 '혈기사(Blood Knight)'를 오는 13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혈기사'는 디아블로 세계관에선 처음 선보이는 신규 직업으로, 근접과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중거리 직업이다.
오는 13일 업데이트로 퀘스트를 통해 무리를 떠난 타락한 혈기사가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며 저주의 희생자가 혈기사로 변하는 의식과 혈기사가 저주를 억누르면서 겪는 고통 등 혈기사에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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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사'는 디아블로 세계관에선 처음 선보이는 신규 직업으로, 근접과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중거리 직업이다.
적의 피를 흡수하고, 저주받은 힘으로 소환한 치명적인 그림자 속에 적을 가두며 기사라는 호칭에 걸맞는 미늘창으로 강력한 범위 공격을 가한다.
'그림자 칼날'로 단검을 던지거나 베고, '박쥐 떼'를 소환해 조종한다. 또한 사방의 적에게서 생명력을 앗아가는 '피 흡수'와 피를 흡수해 피의 질주와 분쇄의 주먹 기술을 더하는 '흉물'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적 하나를 꿰뚫고 주변 적을 기절시키는 '꼬챙이', 그림자 안개로 적의 시야를 가리는 '유독성 구름' 기술도 지녔다.
혈기사들은 모두 게아 쿨(Gea Kul)에 있는 교단이 사사하는 고대의 창술을 수련한다.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고 서로 영적으로 이어져 있으나, 스스로가 괴물로 변하는 것을 막으려면 신비로운 증표로 의식을 치러야 한다.
오는 13일 업데이트로 퀘스트를 통해 무리를 떠난 타락한 혈기사가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며 저주의 희생자가 혈기사로 변하는 의식과 혈기사가 저주를 억누르면서 겪는 고통 등 혈기사에 알아갈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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