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민 "심장이 막 두근거린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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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여자 입주자들이 마음을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선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짠 데이트 코스로 두 번째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
이주미는 공식 힐러 다운 데이트 코스로 상대방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인다.
두 번째 데이트를 기점으로 8인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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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트시그널4' 여자 입주자들이 마음을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선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짠 데이트 코스로 두 번째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
첫 방송 당시 '오케이'라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지민은 이날 이전과 달리 뚝딱이는 모습으로 러블리 매력을 뽐낸다. 그간 적극적이면서도 숨김없는 표현 방식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심장이 막 두근거린다"라고 상기된 얼굴을 보이는가 하면, 수줍음 속 "마음 닫아두지 마"라고 한 것.
이주미는 공식 힐러 다운 데이트 코스로 상대방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인다. 가장 이주미스러운 방식으로 숨겨왔던 속마음을 이야기한 이주미는 이번에도 역시 마지막까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살면서 이렇게 용기 내 본 적이 없다"라며 회심의 한 마디를 던진다.
김지영 또한 만개한 벚꽃만큼이나 설레는 데이트를 진행할 예정. 두 번째 데이트를 기점으로 8인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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