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아센디오'와 계약..."활동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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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출신 연기자 임나영이 새 소속사와 손을 잡았다.
'아센디오'는 7일 임나영과의 전속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임나영이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임나영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 마음을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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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연기자 임나영이 새 소속사와 손을 잡았다.
'아센디오'는 7일 임나영과의 전속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임나영은 뛰어난 매력과 더불어 잠재력을 지녔다. 인연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추후 연예 활동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임나영이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임나영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설렘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 마음을 활발한 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렸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거쳐 '프리스틴' 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연기에 집중해왔다. tvN '악의 꽃'을 비롯해 시즌 오리지널 '썸머가이즈', KBS-2TV '이미테이션', 영화 '트웬티 해커' 등에 출연했다.
연극 무대에도 도전했다. 창작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오델로 아내 데스데모나 역을 맡았다. 지난 3월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아센디오'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함은정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아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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