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위시 측 "열애 루머 여성=친누나…명예훼손 고소할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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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펙스 위시 측이 열애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알렸다.
소속사는 "새벽 2시 28분경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라며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SNS에 위시가 팬들을 속이고 열애 중이라며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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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이펙스 위시 측이 열애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알렸다.
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에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관련 공지를 전한다"고 했다.
소속사는 "새벽 2시 28분경 트위터에 한 누리꾼이 위시와 관련된 허위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라며 "해당 글에 첨부된 사진의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게시물이 명백한 허위의 내용임은 물론 멤버의 가족을 이용한 악의적인 행위인바 일체의 선처 없이 엄정하게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은 SNS에 위시가 팬들을 속이고 열애 중이라며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여성은 위시의 친누나로 알려졌다.
한편 위시가 속한 이펙스는 2021년 데뷔했으며, 지난 4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사랑의 서 챕터2. 성장통'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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