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아마존웹서비스와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2023. 7. 7.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세계적인 빅테크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아마존웹서비스 교육장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교육 수료 후에는 협력사와의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남자아이를 한 달여 뒤에 주거지 인근 하천 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경기도, 아마존웹서비스와 AI·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경기도는 세계적인 빅테크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아마존웹서비스 교육장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교육 수료 후에는 협력사와의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대전 영아 사망사건' 친모에 살인죄 적용

4년 전 출산한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던 '대전 영아 사망' 사건의 친모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A씨를 검찰로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남자아이를 한 달여 뒤에 주거지 인근 하천 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초 A씨는 아기를 집 안에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아기를 살해했다고 최종 진술했습니다.

교사 협박하고 난동 부린 고교생 현행범 체포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설문지를 작성하라고 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교사를 협박하고 난동을 부린 17살 A군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어제 오전 9시쯤 부천시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설문지 작성을 요구받자 책상을 엎는 등 난동을 부리고 이를 말리던 교사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후 자해 가능성이 있어 인근 병원에 응급입원 시키고 추후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안산시,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경기도 안산시는 오는 9월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참가선수를 모집합니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에게 e스포츠의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을 위해 안산시가 올해 처음 마련했습니다.

전국대회와 안산시 관내 학교 대항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상금은 900만 원입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경기도 고양시에서 말라리아 군집추정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말라리아 경보는 지난달 1일 김포와 파주시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군집추정사례는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서 2명 이상 환자가 나오고, 증상 발생 간격이 30일 이내, 거주지 간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 발령됩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