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임형준, 늦둥이 봤다 "지난해 혼인신고"

최지윤 기자 2023. 7.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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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형준(49)이 재혼 후 늦둥이 아빠가 됐다.

임형준 측은 7일 "지난해 2년간 교제한 연인과 혼인신고 했다"며 "올해 4월 딸을 안았다.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상태"라고 알렸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2012년 열살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 6년 여 만인 2018년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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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임형준(49)이 재혼 후 늦둥이 아빠가 됐다.

임형준 측은 7일 "지난해 2년간 교제한 연인과 혼인신고 했다"며 "올해 4월 딸을 안았다.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상태"라고 알렸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 시즌2~4(2005~2011)와 '범죄도시' 시즌1(2017),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2022~2023) 등에서 활약했다. 2012년 열살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 6년 여 만인 2018년 갈라섰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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