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도시 두번째 고등학교, 동성고 개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혁신도시에 두 번째로 설립된 고등학교인 동성고가 7일 개교식을 했다.
동성고는 충북 혁신도시 내 음성군 맹동면 1만2천여㎡에 조성돼 지난 3월 개교했다.
충북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개교는 2017년 문을 연 서전고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개교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학교교육활동 영상 시청, 교기 전달, 교육 공간 관람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혁신도시에 두 번째로 설립된 고등학교인 동성고가 7일 개교식을 했다.
동성고는 충북 혁신도시 내 음성군 맹동면 1만2천여㎡에 조성돼 지난 3월 개교했다. 현재 1학년 8학급 190여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 학교는 고교 학점제 운용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가능한 가변형 교실과 체육·예술교과에 최적화된 공간, 개방형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진로·독서교육과 문화예술 감성체험을 키우는 프로그램 등을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북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 개교는 2017년 문을 연 서전고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개교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학교교육활동 영상 시청, 교기 전달, 교육 공간 관람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정은영 교장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하고, 지역의 명문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교육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