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와 E를 합쳤다…벤츠 '더 뉴 CLE 쿠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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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더 뉴 CLE 쿠페'를 5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와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2도어 차종이다.
CLE 쿠페는 올해 11월 유럽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CLE 쿠페는 C클래스 쿠페보다 25mm 더 길어진 축간거리로 훨씬 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E클래스 쿠페보다도 전장 길이가 15mm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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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더 뉴 CLE 쿠페'를 5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와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2도어 차종이다. CLE 쿠페는 올해 11월 유럽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카브리올레 모델은 내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CLE 쿠페는 C클래스 쿠페보다 25mm 더 길어진 축간거리로 훨씬 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E클래스 쿠페보다도 전장 길이가 15mm 더 길다. 트렁크 용량은 C클래스 쿠페와 비교해 60L 더 넓어진 420L로 골프백 3개를 넉넉히 적재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 모델로 출시되며 직렬 4기통 혹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기통 경유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가며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기술의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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