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이범규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윤난슬 기자 2023. 7. 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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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의과학대학 환경생명과학과 이범규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395개 과학기술학회가 소속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해 발표된 학술지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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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 환경생명과학과 이범규 교수.(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의과학대학 환경생명과학과 이범규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395개 과학기술학회가 소속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해 발표된 학술지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최고 권위의 학술상이다.

이 교수는 '유전자 변형 식물체 연구에서의 안전관리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한국식물생명공학회지(JPB)에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논문은 유전자 변형 식물의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파악하고 환경 유출 사고 방지 대책을 제시한 연구 결과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유전자 변형 식물체의 연구 안전성 고도화에 이바지해 국내 식물생명공학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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