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원콜센터' 설치한다, 내년 1월 운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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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민원콜센터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콜센터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전화, 문자 등 다양한 소통경로를 하나의 창구(대표전화)를 통해 전문상담원이 정확하고 빠르게 응답하는 원스톱 행정처리 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2월 '파주시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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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민원콜센터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콜센터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전화, 문자 등 다양한 소통경로를 하나의 창구(대표전화)를 통해 전문상담원이 정확하고 빠르게 응답하는 원스톱 행정처리 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2월 '파주시 민원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센터가 설치되면 전화 폭주 대비 지능형 통화 분배가 가능해지고 카카오톡 상담, 현장 민원 영상상담도 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2024년 1월부터 민원콜센터 정식 개소를 목표로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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