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의무보유등록 해제 16억8883만주…전년비 8.1%↓

강수윤 기자 2023. 7. 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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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중 예탁원에서 의무보유등록 해제된 상장주식은 16억8883만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고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억6947만주로 전년 대비 29.6% 감소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 회사는 264개사로 전년(231곳) 대비 14.2% 증가했다.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이 많았던 3곳은 KG모빌리티(7735만주), 바이오노트(7591만주), 에스엠벡셀(4575만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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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중 예탁원에서 의무보유등록 해제된 상장주식은 16억8883만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고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억6947만주로 전년 대비 29.6%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은 12억1936만주로 4.0% 증가했다.

월별로 보면 4월에 4억143만주(23.77%)로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이 가장 많았고, 3월이 1억3383만주(10.88%)로 가장 적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 회사는 264개사로 전년(231곳) 대비 14.2% 증가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7개사로 전년(28곳) 대비 67.8%, 코스닥시장 217개사로 전년(203곳) 대비 6.8% 증가했다.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이 많았던 3곳은 KG모빌리티(7735만주), 바이오노트(7591만주), 에스엠벡셀(4575만주)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비보존제약(9431만주), 좋은사람들(7200만주), 스킨앤스킨(6103만주) 순으로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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