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동성애자인 사생아 딸 버렸다” 영화 클립에 비난 폭발

이민지 2023. 7.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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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룡이 커밍아웃 한 딸을 버렸다는 의혹에 비판 받고 있다.

성룡이 동성애자인 사생아 딸 우줘린을 버렸다는 것.

문제는 성룡이 정작 자신의 딸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왔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재키찬(성룡)은 자신의 실제 딸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부인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을 방치했다", "그는 끔찍한 아버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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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성룡이 커밍아웃 한 딸을 버렸다는 의혹에 비판 받고 있다.

7월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성룡이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 성룡이 동성애자인 사생아 딸 우줘린을 버렸다는 것.

최근 온라인에서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라이드 온' 클립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는 관계가 소원해진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스토리이다.

문제는 성룡이 정작 자신의 딸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왔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재키찬(성룡)은 자신의 실제 딸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부인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을 방치했다", "그는 끔찍한 아버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우줘린은 성룡과 미인대회 출신 내연녀 우치리의 불륜으로 태어났다. 그는 직접 아버지가 성룡임을 밝히고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줘린은 과거 "성룡이 내가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매우 싫어해 날 버렸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아버지에게 어떠한 도움도, 연락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도 폭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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