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청년농업인과 강원농업 발전전략 논의

서백 기자 2023. 7. 7.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미래 강원농업을 이끌어갈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강원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농협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남영준 회장과 도임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강원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미래 강원농업을 이끌어갈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강원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농협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남영준 회장과 도임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강원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생각을 농협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강원농업의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고령화로 침체된 농업·농촌을 살릴 길은 오로지 청년농업인의 증대뿐”이라며 “강원농협은 농업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