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기업 참여형 웹코딩 취업과정 개강

개발 실무지식과 프로젝트 참여 기회에 수강료 국비지원도 지원

IT 직업훈련기관인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에서 최신 웹개발 분야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과정이 7월 26일 개강한다.

'[K-디지털] 스마트웹콘텐츠개발자양성' 교육은 웹 개발 언어인 HTML, 자바 언어부터 CSS,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UI/UX 등 프론트엔드와 MySQL, MariaDB, 스프링 등 백엔드 영역을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이다.

수업은 총 6개월 동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생은 웹개발 분야 취업에 필요한 커리큘럼 이수 후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수업을 통해 포트폴리오와 실무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다. 프로젝트 시기에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영역의 담당을 나누어 보다 심화 개발작업이 가능하다.

전체 훈련 시간의 30% 이상이 참여기업의 실무 프로젝트 교과로 배정됐고, 실무프로젝트에서는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전공자나 웹 프론트엔드, 백엔드 초보자 등 입문자도 수강할 수 있다. 웹 코딩 및 기업 전산담당자 분야로 취직을 목표로 한 취업준비생 및 커리어 전환 직장인이 수강하기에도 적합하다. 디지털 역량 개발과 현업에 적용 및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도 수강할 수 있다.

수료생은 웹 풀스택 개발 분야 산업 전문가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코칭받을 수 있다. 수업 하나로 스펙마련, 실무역량강화, 포트폴리오, 교육비, 취업매칭 등 다섯가지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K-디지털] 스마트웹콘텐츠개발자양성' 과정을 통해 참여자는 개발 실무지식은 물론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얻는다. 수강료 국비지원과 매월 31만 6000원의 훈련장려금, 그리고 실무경험이라는 여러 가지 혜택을 지원받는다.

해당 교육은 지난 2022년 상반기 1기수를 운영하여 부산 유망기업체 실무자로 구성된 프로젝트 평가단을 초청한 프로젝트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해 7월 26일 새로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전공자는 이 수업을 통해 프론트엔드, 백엔드 영역의 포트폴리오 고급 기술을 연마하고, 비전공자는 개발 기초지식부터 개발 실무까지 단계별로 따라가며 프로젝트까지 참여한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부산 서면에 위치하여 학원 접근성이 높다. 지리적 이점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정부기관의 취업지원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웹 개발 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대표 운영과정으로는 △HTML △자바 △웹코딩 △프론트엔드 △백엔드 △리액트 △풀스택 △스프링 △메타버스 △게임프로그래밍 △3D 게임그래픽 △AR/VR △웹/어플리케이션개발 △무역물류 △관광컨벤션 △마케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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