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제20주년 서구서화작가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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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대구 서구에 전시된다.
7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제20주년 서구서화작가회전'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홍을식 서구서화작가회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서화 작가가 작품 한점마다 깊은 연륜이 묻어나는 그림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시회 20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3시부터 서구문화회관 로비에서 서예휘호 퍼포먼스, 가야금공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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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서화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대구 서구에 전시된다.
7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제20주년 서구서화작가회전'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의 전통미술인 서화는 작가가 종이나 비단에 간결하고 깊이 있는 표현방식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작품마다 개성과 색깔이 다르다.
홍을식 서구서화작가회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서화 작가가 작품 한점마다 깊은 연륜이 묻어나는 그림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시회 20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3시부터 서구문화회관 로비에서 서예휘호 퍼포먼스, 가야금공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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