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울릉군, '아름다운 섬 지키기' 프로젝트 추진

김종엽 기자 2023. 7. 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7일 울릉군과 '아름다운 섬 울릉도를 지키자'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은행은 최근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울릉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문화 자원 보호, BC카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오는 11월30일까지 BC카드와 '착한 태그' 이벤트를 통해 울릉도 전 지역에서 주요 업종 최대 15만원 결제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왼쪽 네번째)과 남한권 울릉군수(가운데)가 '지역상권활성화·해양환경보호·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ㆍ경북=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7일 울릉군과 '아름다운 섬 울릉도를 지키자'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은행은 최근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울릉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문화 자원 보호, BC카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오는 11월30일까지 BC카드와 '착한 태그' 이벤트를 통해 울릉도 전 지역에서 주요 업종 최대 15만원 결제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앱에서 #마이태그 후 울릉도 대상 업종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숙박, 레저, 외식, 관광지 입장권 등을 최대 10만원 할인해 준다.

또 해양청소 기금 마련과 홍보영상 제작, 친환경 키트 배부 등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과 울릉 학생들의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