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스타트업 어워즈' 개최…해낸다컴퍼니 등 34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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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7일 팁스타운 S1에서 'W-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하고 해낸다컴퍼니 등 34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44팀이 참가해 경쟁률 32대 1을 기록했으며, 그 중 교육콘텐츠·ICT기술 분야 43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846개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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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에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 제공해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7일 팁스타운 S1에서 'W-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하고 해낸다컴퍼니 등 34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44팀이 참가해 경쟁률 32대 1을 기록했으며, 그 중 교육콘텐츠·ICT기술 분야 43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846개사에 달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참가팀에 대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34팀을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워킹맘들의 자녀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화를 계획 중인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코칭, 시제품 제작 지원, 투자유치 연계 등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 혜택도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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