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국내 유일 여성창업자 대회 'W-스타트업 어워즈'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타운 S1(팁스홀)에서 'W-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여성 창업자 대회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W-스타트업 어워즈가 단순히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량 있는 여성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 대상 수상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타운 S1(팁스홀)에서 'W-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여성 창업자 대회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44팀이 참가했으며 경쟁률은 32대1을 기록했다.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 취지에 맞게 교육콘텐츠·ICT기술 분야 43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846개사로 전체의 81%에 달했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4팀을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워킹맘들의 자녀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화를 계획 중인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스케일업을 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올해 10월 열릴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 혜택도 받는다.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W-스타트업 어워즈가 단순히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량 있는 여성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