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렌, 日 팬콘 투어 예고…열도 팬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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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출신 가수 렌(REN)이 일본에서 새로운 팬콘 투어를 시작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렌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진행된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 이후 9개월 만이다.
렌이 올해도 일본을 직접 찾아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렌은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을 창단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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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뉴이스트 출신 가수 렌(REN)이 일본에서 새로운 팬콘 투어를 시작한다.
렌은 오는 8월1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젭 신주쿠(ZEPP SHINJUKU)에서 단독 팬 콘서트 '2023 렌 팬 콘서트 '랑데부' 인 재팬'(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JAPAN)을 개최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렌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진행된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 이후 9개월 만이다. 렌이 올해도 일본을 직접 찾아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는 렌이 지난 6월 국내에서 발매한 첫 번째 솔로앨범 '랑데부'(Ren'dezvous)를 타이틀로 하는 만큼, 한층 새로운 구성과 세트리스트로 다채롭게 채워질 전망이다. 또한 렌은 일본을 시작으로 국내외 지역에서 투어 형태로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렌은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을 창단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랑데부'를 통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에 나섰다.
한편 렌의 팬 콘서트 티켓은 7일 오후 6시 티켓피아에서 팬클럽 선행 예매가 오픈되며, 29일부터 티켓피아, 로손 티켓, 라쿠텐 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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