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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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7일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지자체 16개소를 발표했다.
동구는 지역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건강증진 사업을 인정받아 울산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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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7일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지자체 16개소를 발표했다.
동구는 지역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건강증진 사업을 인정받아 울산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로써 동구는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350만원을 받게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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