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서울·용인·수원에 오프라인 직영점 ‘스포크’ 4곳 오픈

이새봄 기자(lee.saebom@mk.co.kr) 2023. 7. 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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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서비스 브랜드 아파트멘터리가 오프라인 직영점 스포크(SPOKE)를 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강서구 마곡동, 용인 수지, 수원 광교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는 서비스 범위 확대를 위하여 상담 신청 인바운드 및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4개 지역을 선정했다. 모두 아파트멘터리의 핵심 타깃인 30-40대 미들노트 세대가 밀집한 곳으로, 실제 해당 지역의 거주자들로부터 상담 문의가 꾸준히 접수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파트멘터리 스포크는 전 매장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어느 매장을 방문해도 표준화된 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지난해 서울 마포구에 스포크 1호점을 연 이후, 올 상반기에 4개 지점을 추가 오픈하여 서울 경기권 내 총 11개 스포크를 운영 중이다.

아파트멘터리는 또 ‘Space Betters Life’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집 안에서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경험을 엮은 <수집家> 행사를 주최한다. 행사는 7월 9일부터 23일까지로 신규 스포크에서 열린다. 아파트멘터리 ‘집’에서 다양한 원데이 워크숍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을 취향을 발견하고 ‘수집’하는 즐거움을 만나도록 기획했다.

본 행사에는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6개 브랜드 △국내 다원 스페셜티 티 브랜드 ‘다도레’ △독일 베를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보난자커피’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 △타임 버티컬 플랫폼 ‘Achim’ △마음챙김을 위한 향기 공간 ‘에오디에’ △성수동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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