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우기철 대비 당동 나들목 상습 침수지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가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상습 침수지인 당동 나들목(IC) 하부 연결로 구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3억5천만원을 투입해 당동 나들목 하부 연결로 구간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배수펌프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우기 전 사업이 마무리돼 시민들이 차량 침수 및 교통 정체 등으로부터 벗어나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 파주시가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상습 침수지인 당동 나들목(IC) 하부 연결로 구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3억5천만원을 투입해 당동 나들목 하부 연결로 구간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배수펌프를 설치했다.
상습 침수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자 시는 지난해 현장조사 및 배수체계 분석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3월 20일 공사를 착수해 지난달 공사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우기 전 사업이 마무리돼 시민들이 차량 침수 및 교통 정체 등으로부터 벗어나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도로 침수로 인한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도로에 대한 수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주시의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 시작
- 파주시, 산림병해충 대응에 협력체계 구축
-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장르·플랫폼 경계 허문 韓 게임
- '미워도 다시 한번'…개미들 급락장서 삼성전자 2조 담았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촌역' 이달 분양
- CJ올리브영,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교육프로그램 대상' 수상
- 롯데월드타워·몰, 크리스마스 맞아 '샤롯데 빌리지'로 변신
-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유럽 추가 출시 가능해져
- [내일 날씨]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아침 최저 -5도
- "삼성전자 이사회, 연내 10조원 자사주 소각..밸류업 결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