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인 이동권 보장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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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 한마음교류대회에서 진행한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재용 도의원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재용 의원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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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 한마음교류대회에서 진행한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재용 도의원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동·편의 세션에 참여한 홍윤희 협동조합 이사장은 "초고령화 사회 진행 속도 등을 고려해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 적용이 신·개··증축되는 시설에만 적용되는 등 한계점을 극복해야 한다"며 교통약자 전반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용 의원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한마음교류대회는 장애인 복지 우수사례와 지역 현안을 공유해 전국 장애인들이 소통하고 장애인 복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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