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사비 털기 통했다...'독박투어' 측 "정규 편성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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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MBN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약칭 독박투어)' 관계자는 OSEN에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구체적인 촬영 장소나 시기, 첫 방송 날짜는 미정이지만 파일럿 방송을 마무리 하고 정해지는 대로 촬영을 진행해 정규 편성으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독박투어' 제작진은 8일 방송되는 6회로 파일럿을 마친 뒤 정규 편성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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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독박투어'가 정규 편성된다
7일 MBN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약칭 독박투어)' 관계자는 OSEN에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구체적인 촬영 장소나 시기, 첫 방송 날짜는 미정이지만 파일럿 방송을 마무리 하고 정해지는 대로 촬영을 진행해 정규 편성으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다룬 여행 예능이다. 코미디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개그계 절친 5인방의 여행을 그린다.
특히 '독박투어'는 제목처럼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들의 사비로 진행해 사실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확정된 바. MBN 외에도 채널S,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프로그램으로 정규 또한 세개 방송사가 합작한다.
'독박투어' 제작진은 8일 방송되는 6회로 파일럿을 마친 뒤 정규 편성을 준비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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